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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머꿀팁

Fate) 설레발 甲 (일본 페그오 2부 스포)

 

 

 

 

 

2부 1장 종료 => 2부 2장
카독 젬루푸스

"이미 패배한 나를 살려둘 이유는 없어.

리더 (키리슈타리아 보다임)는 본보기로 나를 죽이겠지"

 

 

 

키리슈타리아 보다임

 

(죽일생각 없었음)

 

 

카독 젬루푸스

 

"...아님 죽는것보다 더 한 것이 기다리고 있던가."

 

 

키리슈타리아 보다임

 

(살아있는것만으로 기뻤으며, 올림푸스에서 관광이라도 하며 편하게 있었음 했음.)

 

 

 

"그런 엘리트가 나한테 관심이 있을리가 없지!"

 

 

흑막이 보다임을 되살려 써먹으려고 할 때

죽은 모두를 소중한 동료라고 생각했기에

 

"자신이 다른 동료들이 받을 소생의 고통x6번"

"죽은 동료들을 토대로 만든 데이터로 시뮬레이션을 돌려서

동료1명+보다임1명으로

1부 서장~7장까지의 인리수복을 각각 6번 완료 할 것"

 

2개를 완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다른 동료들을 살려달라는 조건을 걸음.

 

-2부 5장 올림푸스-

 

"리더, 보다임이 우리 몰래 뭔가를 꾸미고 있는게 분명해.

주인공을 일시적으로 도와줘서라도 보다임의 속내를 파악하고 말겠어!"

 

 

진짜 목적은

그리스 12신과, 흑막인 이성의 신을 모두 제거 한 후

주인공을 포함한 인류 모두를 신으로 진화시키는 것.

 

단, 자기 자신만은 신이 되지 못 하고 수명도 짧기에

인류를 신으로 만든 이후

남은건 동료들에게 미래를 맞긴 후 최대한 오래 살아보다가 죽을 생각이었음.

 

 

 

 

 

근데 사실 이럴 수밖에 없었던게

'키리슈타리아 보다임'은 아무런 악의가 없는데 "자각없이" 남에게 상처줄 말을 하는 캐릭터

 

예시)

키슈타리아

 

그렇고 말고. [이성의 신]에게 있어

너희들은 어찌되든 좋은 존재니까말이지

 

[이성의 신]은 너희들에겐 아무것도 전하지않아

가르쳐주지않아 기대하고있지않아

 

그렇기에 너희들이 어디에서 죽더라도 흥미가 없지

그 일거일동이 항상 기대되고 있는 나와는 다르게 말이지

 

-원래 말하고자 했던 의도-

"안심해라, 나와 달리 너희는 실패한다고 이성의 신에게 죽임당하거나 하진 않아.

그러니 설령 실패했어도, 너희는 너무 어렵게 있을 필요 없이

편하게 있으면 돼!"

 

  

 

+번외

 

"젠장, 보다임이 숨겨둔 자료는 왜이렇게 난잡한거지?

다른 사람이 볼 수 없도록 일부러 암호화한건가?!"

 

 

그냥 기계치라 정리를 잘 못 하는 타입이었음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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